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듯한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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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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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듯한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

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스는 임신한 여성의 초음파 사진에서 '날개 달린 천사'가 아기를 향해 숨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살고 있는 여성 켈리 루이스(Kelly Lewis)는 임신 후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

이날 켈리는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초음파 사진을 촬영했다.

그런데 켈리에게 초음파 사진을 넘기려던 간호사들이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혹 태아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을까 걱정된 켈리는 급히 사진을 받아들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사진을 확인한 켈리는 간호사들이 왜 그렇게 놀라며 환호했는지 알게 됐다. 초음파 사진에서 '천사'의 형상을 한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실제 켈리가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속에는 태아의 배 위로 조그마한 아기 천사의 모습을 한 형상이 찍혀 있었다.

 

마치 태아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듯 입김을 내뱉는 듯한 천사의 모습에 켈리는 물론 의료진 또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복 받은 아이 같아요", "진짜 신기하다",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네요", "너무 경이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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