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할 수 있는 '뇌세포 추적 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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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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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할 수 있는 '뇌세포 추적 방법' 개발

행복했던 기억을 서서히 앗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

이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어 병을 앓는 이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가족들까지도 아픈 병이다.

그런데 최근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세포 추적 방법 연구 결과가 나와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

게다가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얻어낸 성과여서 더욱 기대가 모인다.

7일 장영태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팀은 뇌 속 미세아교세포를 선택적으로 염색하는 형광물질 'CDr20(Compound Designation red 2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현수 싱가포르 듀크엔유에스의대 교수, 싱가포르 국립바이오이미징 컨소시엄 연구진과 함께 이뤄낸 결과다.

이들은 살아있는 동물의 뇌에서 미세아교세포의 활동을 실시간 추적 관찰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먼저 미세아교세포는 뇌에 침투한 병원체나 뇌세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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