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팬들 사이에서도 소소하게 '논쟁'이 일어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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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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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팬들 사이에서도 소소하게 '논쟁'이 일어나는 문제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하면서 받은 상이라고는 '차범근 축구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뿐.

축구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도 같은 연령별 대표 U-13, U-15, U-17, U-19에 단 한 번도 뽑힌 적이 없는 선수.

동 나이대에서 그의 이름을 아는 친구들보다는 모르는 이들이 훨씬 많았다. 그는 모자란 선수는 아니었지만, 특출나지도 않았다.

그는 대학교에 갈 때도 상대적으로 위상이 떨어지는 학교로 들어갔다.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는 아쉬워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했기에.

그 선수는 대학생 신분으로 올림픽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그렇게 그는 올림픽 대표가 됐다.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국가대표가 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됐다.바로 박지성의 이야기다. 이런 그의 드라마틱한 성공 사연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소소한 논쟁(?)거리다.

'재능甲vs노력甲'이라는 물음에 그 누가 쉬이 답할 수 있을까. 그러나 박지성이 직접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줬다. 그는 자신이 '노력甲'이라고 말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Shoot for Love 슛포러브'에는 "박지성에게 직접 노력 빨 인지 재능 빨 인지 물어봤다"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기축구회 용병 활동을 마친 뒤 가진 회식 자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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