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면을 본 후 아내의 얼굴만 봐도 구역질 나고 곁에 가기도 싫어"...한 남편의 고민
최근 아내가 출산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분만실에 동행하는 남편들이 많다. 분만실에서 출산을 지켜본 남편들은 아내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거나, 고생한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반면 생각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의 모습과 생명이 잉태되는 현실적인 광경에 충격을 받는 남편도 더러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누라 출산 광경 구역질 나더군요'라는 제목으로 사연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출산을 앞둔 A씨의 아내는 '출산의 고통을 남편도 느껴봐야 한다'며 함께 분만실에서 출산 과정을 지켜볼 것을 요구했다.

평소 비위가 약했던 A씨는 싫다고 거절했지만 계속되는 아내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가운 입고 참관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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