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기 판다' 이름 추천 3만건 접수돼...유력한 후보는?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판다의 이름 공모전에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지난 24일부터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주토피아 커뮤니티에서 쌍둥이들의 이름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30일) 기준으로 약 1만 5000명이 참여했으며 댓글 1건당 쌍둥이 판다 2마리의 이름이 담기며 3만개 이상의 이름 후보가 나왔다.

특히 아이바오-러바오-푸바오처럼 '보물'이라는 뜻을 가진 '바오' 돌림자를 제안하는 이들이 많았다.
또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름은 강철원 사육사가 현재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일(1)바오', '이(2)바오'가 있다. 판다 할아버지가 붙여준 애칭 만큼 애정 가득한 이름은 없다는 설명이다.
'유바오'와 '우바오'를 제안한 누리꾼도 있다.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언니 푸바오의 이름을 함께 나열했을 때 '아이러푸유우'라는 뜻이 완성되며, '유'에는 오직 유(唯) 한자를 '우'에는 벗 우(友) 한자를 넣어 '하나뿐인 친구'라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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