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부채비율 2027년까지 188.8%로…한전 등 14곳 42조원 부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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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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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채비율 2027년까지 188.8%로…한전 등 14곳 42조원 부채 감축

정부가 공공기관 부채 비율을 올해 214.3%에서 오는 2027년 188.8%까지 낮춘다.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 빚이 많은 14개 재무위험기관은 2026년까지 42조2000억원 규모의 재정 건전화를 추진한다.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보면 기재부는 14개 재무위험기관의 ‘2022∼2026년 재정 건전화 목표’를 기존 34조1000억원에서 42조2000억원으로 8조1000억원 확대했다. 재무위험기관은 한전과 발전5사, 한수원, 지역난방공사, LH, 가스공사,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코레일 등 14곳으로 부채가 많아 재무구조가 취약하거나 사업 수익성이 악화된 기관들이다.

 

재정 건전화 작업은 △자산매각 7조5000억원 △사업조정 15조7000억원 △경영효율화 6조8000억원 △수익확대 1조4000억원 △자본확충 10조7000억원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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