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위해 학교 가로질러 다니는 운전자 막았더니 반발하는 광주 얌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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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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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위해 학교 가로질러 다니는 운전자 막았더니 반발하는 광주 얌체 시민들

조선대학교가 30분 이내 출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900원의 통행료를 받는다. 조선대학교 정문 출입구에서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주출입구까지의 경로를 이용해 관통하는 차들이 늘어나면서다.

일부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학교 측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1일부터 조선대학교는 30분 이내 출차 및 통과 차량에 대해서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조선대학교가 요금 정책을 변경한 건 일부 조대부고 학부모와 출·퇴근길 시민들이 이 길을 '지름길'로 이용해서다. 평소 조선대 정문에서 조대부고까지 조선대 외곽을 돌아가면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데, 학교를 관통하면 3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

 

조선대 측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외에도 출·퇴근 시간에 해당 도로를 이용하려는 외부 차량이 늘면서 생기는 사고, 민원, 도로 파손 등이 잦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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