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서 '김+밥' 도시락으로 싸들고 다녀 놀림 받던 한국계 학생들 '핵인싸'됐다
뉴욕에서 '김'과 '밥'을 도시락으로 챙겨다닌 한 한인 소녀. 친구들의 놀림거리였던 도시락이었지만 지금은 '인싸'가 됐다고 한다.
이민자 가정의 아이도 당당하게 한국식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된 변화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최근 뉴욕시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민족과 인종의 초등학생들의 점심 도시락을 소개했다.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인도 등에서 온 초등학생들은 각자의 문화가 담긴 도시락을 꺼냈다. 그 중에서도 3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계 소녀 에이버리의 이야기가 큰 화제를 모았다.

에이버리는 "엄마가 김과 밥을 싸줬다"며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였다. 소녀는 이를 '김밥(KimBap)'이라고 소개하며 "'Kim'은 해조류 김을, 'Bap'은 밥을 뜻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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