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사재기·되팔기' 대란...점주들 1년간 어마어마한 수수료 부담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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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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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사재기·되팔기' 대란...점주들 1년간 어마어마한 수수료 부담하게 생겼다

버거킹과 카카오톡이 손잡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점주들이 울상짓게 됐다.

최근 버거킹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기프티콘을 판매했다. 유효기간은 2024년 9월 29일까지로, 1년 넘게 사용 가능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버거킹 기프티콘을 싼 가격에 쟁여놓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졌고, 몇몇 소비자들은 100개 이상 구매를 하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프티콘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이들도 등장했다. 

버거킹 측은 뒤늦게 판매 수량을 인당 5개로 제한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결국 버거킹은 준비한 물량이 모두 마감됐다며 와퍼세트에 한해 행사를 조기 종료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점주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버거킹 본사에서 점주에게 기프티콘 유효기간 등 행사 내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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