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5곳서 '철근 누락' 확인했으나 발표 안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아파트 5곳서 철근누락을 확인하고도 발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LH 이한준 사장은 "아파트 5곳서 철근누락 확인했으나 경미하다고 판단해 발표 안했다"라고 밝혔다.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고 자체 판단해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을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당초 전수조사를 한 91개 아파트 단지 중 15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 철근 누락 등 문제가 있는 아파트 단지는 20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5곳이 누락된 것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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