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구해주려 출동한 구급대원 폭행해 십자인대 파열시킨 육군 부사관
술에 취한 현역 육군 부사관 A씨가 119 구급대원을 무차별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뉴스룸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사건이 발생된 건물의 엘리베이터 CCTV에는 구조 장비를 들고 타는 119 구급대원 두 명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 출동한 고양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은 자택 현관문 주변에 엎드려 숨을 가쁘게 쉬는 A씨를 발견했다.
구급대원들이 다가가자 A씨는 갑자기 이들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는 등의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A씨의 폭행에 위협을 느낀 구급대원들은 그를 진정시키려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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