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km 거리도 전용기 띄우는 테일러 스위프트, 반년 만에 탄소 배출 83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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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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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km 거리도 전용기 띄우는 테일러 스위프트, 반년 만에 탄소 배출 8300톤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탄소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 1위로 지목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폭스 뉴스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용기 사용 등에 따른 탄소배출량을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속가능성 마케팅 회사 야드는 셀럽들이 전용기를 통해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조사해 발표했다.

전 세계 개인 전용기의 사용을 추적하는 셀러브리티 제트로부터 데이터를 얻어 유명 인사들이 전용기를 이용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계산했다.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그녀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자신의 전용기를 170번 이상 사용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 셀럽으로 꼽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약 반년 만에 무려 8,293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이는 영국인 한 명이 1년에 평균적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5.5톤)보다 약 1,508배 많은 수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투어도 하지 않고 있는데, 영국에 있는 남자친구를 보러 가기 위해 전용기를 사용하거나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기 위해 빈 전용기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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