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 인턴십 합격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옥수수 농사'만 짓고 돌아온 여대생
많은 대학생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인턴십을 하곤 한다.
올여름,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멋진 인턴이 되고 싶었던 여대생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는 최근 여름방학 인턴십에 참여한 여대생 구씨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 사는 대학 새내기 구씨는 얼마 전 여름방학 동안 인턴십을 하기 위해 여행사에 지원했다.
인턴십에 합격한 그는 부푼 기대를 안고 회사로 향했다. 그런데 회사에 도착한 그는 뜬금없는 광경에 큰 충격을 받았다.
고객을 상대하지는 못하더라도 서류 정리, 전산 관리와 같은 일을 할 줄 알았던 그는 사무실에 펼쳐진 수많은 옥수수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객들이 줄자 여행사는 틈날 때마다 회사 밭에 심어둔 옥수수를 가져와 껍질을 벗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