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팁 과하다' 문구 기분 나빠 주문 취소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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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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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팁 과하다' 문구 기분 나빠 주문 취소했더니

음식을 주문하며 손님이 가게에 "배달팁이 과하다"며 불평했다. 주문을 접수한 가게는 '조롱당하는 느낌'이 들어 해당 주문을 취소했다.

 

이후 가게와 손님 간 실랑이가 벌어졌고 화를 참지 못한 손님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가게에 찾아오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왔다는 가게 주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한 손님이 배달 앱(어플)을 통해 19,000원 상당의 햄버거를 주문했다. 여기에 배달팁은 5,800원이 책정돼 손님은 24,800원을 결제했다

손님은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비싼 배달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가게 요청사항에 "배달 팁이 과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맛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아 즐겁게 시키려다가도 배달비가 비싸 언짢은 느낌"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손님의 문구에 기분이 나빴던 A씨는 주문을 취소했다. 하지만 30분 후 같은 내역의 주문이 다시 접수됐고 요청사항엔 "ㅋㅋㅋㅋㅋ"이 기재됐다.

 

같은 곳에서 들어온 주문임을 알아챈 그는 조롱당하는 느낌이 들어 주문을 재차 취소했다. 그랬더니 손님은 가게에 곧장 전화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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