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10년 연애했는데도 사진 너무 못 찍자
여자친구의 인생샷을 위해 사진 수업까지 듣는 남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인생샷을 위해 수업을 듣는 남성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베트남에서는 요즘 핸드폰으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인기다.

사진 찍기 수업에서는 이론부터 실기까지 단계별 수업이 준비돼 있다.
호치민시 빈짜인현(Binh Chanh)에 사는 남성 응우옌 타이 부(Nguyen Thai Vu, 37)는 사진만 찍으면 여자친구한테 혼난다고 토로했다.
그의 여자친구인 후인 티 티 티엔 록(Huynh Thi Thi Thien Loc, 36) 또한 함께 사진 수업에 등록했다.
그녀는 "10년 가까이 연애 중인데 아직도 남친이 사진을 못 찍는다"며 "여름휴가 땐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또 다른 이들도 "여친이 사진 보고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남친들이랑 비교당하기 싫다", "내가 봐도 너무 못 찍어서 수업 듣게 됐다" 등 수업을 듣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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