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간다고 하자 눈썹 그려준다며 '뒤집개' 들고 온 남편의 결과물
동창회에 나가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개발한(?) 화장 솜씨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혼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아내가 화장을 시작하자 신박한 방법으로 '눈썹'을 그려주겠다고 자신하던 남편의 결과물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평소 아내 사랑이 남다른 남편은 아내가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한다는 말에 같이 따라나가려 옷을 입고 준비했다.

하지만 아내가 단호하게 혼자 갈 것이라고 못을 박자 남편은 서운한 마음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토라진 남편을 보며 아내는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최대한 빨리 나가기 위해 준비를 서둘렀다.
그때 남편이 화장을 하는 아내 옆으로 다가와 눈썹을 잘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화장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남편이 믿음직스럽지는 않았지만 화장이라도 하게 해주라며 떼를 쓰는 바람에 결국 아내는 남편에게 얼굴을 맡기고 말았다.
잠시 후 남편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뒤집개'를 가지고 와서는 아내의 얼굴에 쓱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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