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조롱한 '길막 어린이',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오줌 테러'
  • 뉴스톡
  • 승인 2023.12.19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전자 조롱한 '길막 어린이',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오줌 테러'

얼마 전 자전거를 탄 상태로 차도에서 운전자의 길을 막고 조롱했던 어린이 A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로 도로를 막았던 아이를 손님으로 마주한 편의점 점주의 사연이 소개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A군은 가게에 방문해 상품 하나를 쪼물딱거리며 먹고 싶다는 티를 냈다. A군은 상품을 카운터로 가져와 점주에게 달라고 말했고 그의 요청에 점주는 "안 된다"며 거절했다.

 

점주의 대답에 A군은 갑자기 본인의 바지춤을 부여잡고 밖으로 나갔다. A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점주는 혹시나 무슨 짓을 할지 몰라 CCTV를 지켜봤다.

놀랍게도 A군은 편의점 외부에 있는 냉동고에 소변을 보고 있었다. 이를 본 점주는 가게 밖으로 뛰어나가 A군에게 무얼 하느냐고 다그쳤다.

 

그 과정에서 점주는 혼잣말로 욕설을 뱉었는데 이를 들은 A군은 "아저씨 욕하면 안 되죠"라 받아쳤다.

 

점주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간신히 참고 A군에게 부모님 연락처를 물었다. 그의 질문에 A군은 없는 번호를 둘러대며 점주를 놀렸다.

 

점주는 어떻게든 부모에게 A군을 인계하기 위해 지나가는 어린이들을 붙잡고 수소문했다. 우여곡절 끝에 A군의 학교와 이름을 알아낸 점주는 그의 담임과 연락이 닿을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