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쓰나미' 덮친 줄 알고 뛰어나온 주민이 카메라 들어 사진부터 찍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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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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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쓰나미' 덮친 줄 알고 뛰어나온 주민이 카메라 들어 사진부터 찍은 이유

마을 전체를 집어삼킬 듯한 기세로 밀려오는 초대형 '쓰나미'가 포착됐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빠르게 다가오는 쓰나미를 발견한 주민들은 소스라치게 놀라 거리로 뛰어나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포착된 기이한 자연 현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처음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눈앞에서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한 한 주민은 깜짝 놀라 거리로 나왔는데, 충격적이게도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이 초자연 현상은 '구름'으로 밝혀졌다.

 

영상 속 쓰나미로 보이는 형체는 사실 '초대형 구름'으로 정식 명칭은 아치 구름(Arcus cloud)으로 낮은 수평 모양이 특징인 '선반구름(Shelf Cloud)'의 일종이다

 

무엇보다 이 구름은 영상에서 알 수 있듯 돌풍과 뇌우를 동반해 순식간에 주변을 어두컴컴하게 만들고 마치 쓰나미가 밀려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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