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폭행하고 자동차 훔쳐 도망가다가 얼마 못 가고 교통사고로 즉사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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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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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폭행하고 자동차 훔쳐 도망가다가 얼마 못 가고 교통사고로 즉사한 도둑

70대 할머니를 폭행하고 차를 훔쳐간 강도의 최후가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지역 매체 WOAI-TV는 최근 샌안토니오에 있는 주유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셜렌 에르난데스(Shirlene Hernandez, 72)는 자신의 차량을 몰고 주유소 편의점에 들렀다.

 

콜라를 사서 돌아오는 길 한 남성이 그녀의 앞을 막아서더니 차량 열쇠를 빼앗으려 했다고 한다.

셜렌이 저항하자 남성은 그녀의 얼굴을 수차례 내리쳤다.

 

이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이 셜렌을 도와주려 했지만 남성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끝내 열쇠를 들고 셜렌의 차를 훔쳐 달아났다.

 

그러나 잠시 후 남성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셜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을 수색하던 중 도로에서 반파된 차량을 발견했고, 그 안에는 차를 훔친 남성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었다고 한다.

 

차를 훔쳐 달아나던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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