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구내 식당 뺨치는 육군 6사단 취사병들이 만든 군 급식
한 육군 부대에서 장병들에게 내놓은 으리으리한(?) 급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6사단 7여단에서 복무 중인 장병이 제보한 급식 사진이 소개됐다.
한식부터 양식 그리고 중식까지 장병들의 입맛을 맞춘 음식이 식판에 푸짐하게 놓여있다. 웬만한 대기업 사내 식당 못지않게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다.

먼저 돋보이는 건 플레이팅이었다. 신선한 채소가 가지런히 놓여있고 노릇노릇하게 익은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한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 답게 병사들 인원에 맞춰 취사병들이 미리 세팅을 해둔 게 인상적이다. 먼저 받아 많이 먹는 사람, 뒤늦게 받아 부족하게 먹는 사람이 없도록 미리 양도 세팅해뒀다.
또 시원한 생태탕, 오렌지 등 입맛을 돋구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됐다.
이어 돼지 목살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특제 소스와 함께 나가는 양식 스타일 메뉴도 있었다. 신선한 채소와 밥 그리고 잘 익힌 고기의 조합은 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