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버려진 신생아 엄마처럼 꼭 감싸 안아 목숨 구해준 아기 강아지들
길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아기 강아지들이 감싸 안아 지켜 준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인도 차티스카르주 로미의 사리스탈 마을 들판에서 갓난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기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버려져 있다.

그 옆으로 강아지들이 아기에게 마치 체온을 전달하려는 듯 옹기종기 붙어 있다.
최초 발견자인 마을 주민 무날랄 파텔(Munnalal Patel)은 출근길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만약 강아지들이 아니었다면 아이는 추위 때문에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다른 주민들 역시 "아이가 살 수 있었던 건 강아지들이 아기를 감싸 안아 체온을 나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버려진 아이는 마을 주민들과 경찰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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