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의 파괴력 체감할 수 있는 건물 내부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토네이도의 괴력을 단 7초 만에 체감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BC뉴스는 최근 켄터키주 메이필드를 덮친 토네이도의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켄터키주 메이필드에 위치한 은행 CCTV에 저장되어 있던 것으로, 거센 바람이 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닥치자 건물 전체가 정전 되기 시작했다.
이윽고 세워저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장식이 쓰러지면서 정문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오직 비바람만으로 은행 건물을 부신 토네이도의 위엄이 오싹함을 준다.
실제로 토네이도가 시작된 당시 바람 속도가 시속 365km에 달했다고 한다.
이번 토네이도는 미국 중서부 곳곳에서 40여 개 이상 동시 발생해 최소 90명 이상의 사망자를 일으킨 역대급 토네이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서도 겨울철에 이렇게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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