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짜리 벤츠에 새가 둥지 틀자 통째로 줘버린 왕세자의 배려
  • 뉴스톡
  • 승인 2024.01.11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억짜리 벤츠에 새가 둥지 틀자 통째로 줘버린 왕세자의 배려

자신이 몰던 벤츠에 새가 둥지를 틀자 쿨하게 플렉스 해준 왕세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미디어 '스쿱 웁(Scoop Whoop)'은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37)이 자신이 소유한 벤츠에 새가 둥지를 틀자 쿨하게 내어주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UAE 부통령의 둘째 아들인 함단 왕세자는 최근 자신의 SNS상에 한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벤츠 G바겐 AMG 1세대 차량이 있고 한가운데 새가 둥지를 틀어 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 쌍의 새는 둥지에 알을 낳고 나뭇가지를 옮기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이다.

 

그는 벤츠를 그대로 주차해 두었다고 말하면서 새 가족이 편히 쉴 수 있게 펜스까지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작은 둥지를 튼 새에게 벤츠 차량을 플렉스 한 것. 해당 차량의 가격은 2억 350만 원에서 최대 3억 7,550만 원까지 호가하는 고급 차종이다.

이처럼 비싼 차량을 선뜻 새에게 내어주기란 쉽지 않을 법하지만 그는 깊은 배려심이 묻어나는 행동을 보였다.

실제로 함단 왕세자는 착한 인품뿐만 아니라 재력이면 재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해 '엄친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함단 일가의 순자산은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 원)로 막대한 재산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함단 왕세자는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까지 겸비해 지난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에서 4위에 올랐다.

 

작은 새에게 차를 내어줄 만큼 착한 심성을 가진 것은 물론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사기캐'인 셈이다.

이 같은 미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부자라고 저런 마음을 갖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