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놀고 있는 딸의 영상을 보던 아빠는 온몸에 소름이 돋고 말았다.
딸의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던 '소녀 인형'이 귀신이라도 들린 듯 스스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정집 CCTV에 초자연적 현상이 포착된 영상이 올라와 많은 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혼자 거실에서 인형을 가지고 노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구석에는 양 갈래 머리를 한 또 다른 인형도 볼 수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소녀의 영상 같지만, 갑자기 구석의 인형이 혼자 움직이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인형은 소녀가 정신이 팔려 노는 사이 한쪽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리는 등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인형은 천천히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가 같은 행동을 한 차례 더 반복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16년 멕시코의 한 가정집 CCTV에서 포착된 영상으로 소녀의 아빠가 직접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딸이 걱정된 마음에 CCTV를 설치한 아빠는 영상 속 인형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퍼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당시 해당 영상은 데일리메일 등 각종 외신으로부터 공개되면서 수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에 귀신이 들린 것 같다", "귀를 세우고 엿듣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쁘다", "실제로 보면 무서워서 기절할 것 같다" 등 공포에 떠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속 인형처럼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초자연적 현상을 흔히 폴터가이스트라 부른다.
많은 영적 전문가들은 악마나 유령 등의 존재를 폴터가이스트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영적 존재가 있는 곳은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물체가 저절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