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해제 해 계좌서 2800만원 털어 간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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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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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해제 해 계좌서 2800만원 털어 간 20대 남성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들의 발달로 이제 보안 카드 없이 간단히 지문 인식만으로도 돈을 송금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간편함 때문에 오히려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돈을 탈탈 털린 여성이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베이징 헤드라인은 감기약을 먹고 잠든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자신의 휴대폰 잠금을 해체하고 수 천 만원을 빼돌린 소식을 전했다.

 

중국 광시성에 사는 20대 남성 황무휘는 불법도박으로 인해 엄청난 빚을 지고 있었다.

자신을 조여오는 빚 독촉에 시달리던 그는 결국 여자친구의 돈을 빼돌리기로 마음먹었다.

 

황무휘는 범죄 직전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여자친구에게 죽을 끓여주고 감기약을 챙겨주는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에 감격한 황씨의 여자친구는 그가 주는 죽과 감기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졌다.

 

여자친구가 깊은 잠에 빠져들자 황씨는 여자친구의 손가락을 핸드폰에 인식 시켜 잠금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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