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317만원짜리 루이비통 백 샀는데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 뉴스톡
  • 승인 2024.01.15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화점에서 317만원짜리 루이비통 백 샀는데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유명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반품된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검수 없이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한 명품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백화점에서 산 루이비통 가방, 언박싱했는데 중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가방을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에서 317만 원짜리 '삭플라 PM' 모델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 와서 언박싱한 순간 말이 안 나왔다"며 가방 속 내부 주머니에서 크리넥스 성인용 마스크 1매와 베이비 마스크 1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트니트니 수첩이 나왔다고 했다.

A씨는 "가방 포장하면서 확인도 안 하는지, 시장에서 가방 사 들고 온 기분이다"라며 황당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A씨는 물건을 판매한 루이비통 직원의 명함에 적힌 번호로 가방 내부를 찍은 사진과 함께 "내부 포켓 안에 이런 게 들어있고, 심지어 외출 한 번 하고 반품한 듯한 가방을 제가 구매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또 "판매자분들은 가방 내부 확인도 안 하고 패킹을 해서 저에게 줬다"며 "본사에 클레임 진행하고 환불 처리할 테니 환불 갈 때 대기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은 답이 없었고 이후 다른 직원이 자기가 반품받은 물건을 자신이 쉬는 날 또 다른 직원이 판매했다며 사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