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잔소리로 심부름 갔다가 그 돈으로 복권구매 1등 당첨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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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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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로 심부름 갔다가 그 돈으로 복권구매 1등 당첨된 남편

아내의 잔소리 덕분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남성의 소식이 전해져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BBC 등 외신을 통해 알려진 3억 1,530달러(한화 약 3,629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남성 수아미(Tayeb Souami, 58)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연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수아미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5달러(한화 약 6천 원)짜리 오렌지 주스를 하나 구매했다.

 

수아미가 장을 보고 집에 들어오자 그의 아내는 영수증을 확인했다. 그러고는 "이 주스는 다른 마트에서 50% 세일하는데, 왜 여기서 5달러나 주고 샀냐"라고 화를 냈다.

결국 아내의 잔소리에 못 이긴 수아미는 주스를 환불하기 위해 다시 마트로 향했다.

 

계산대에서 환불받던 중 복권 광고 하나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주스 하나 잘못 샀다고 화를 낸 아내에게 짜증이 났던 수아미는 환불받은 5달러로 홧김에 복권 2장을 구매했다.

다음 날 세차를 하기 위해 나간 수아미는 혹시나 해 당첨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것을 알게 된 수아미는 기쁜 마음에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2시간이 지난 뒤에야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평정심을 찾느라 집게 늦게 들어온 수아미에게 아내가 뱉은 첫마디는 "밖에서 뭐 하고 싸돌아다니다가 지금 들어 오는데?"였다.

 

수아미는 아내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알렸고 둘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이제 여친 말 잘 들어야 겠다", "저 아저씨 진짜 부럽다", "될 사람은 뭘 해도 된다", "나도 오늘 복권 사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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