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무려 '42cm'나 차이나는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많은 이를 설레게 하고 있다.
베트남 매체 'toquoc'은 190cm 남친 민(Minh)과 148cm 여친 뚜엣(Tuyet)의 사연을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팔짱을 낀 채 서로에게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놀랍게도 둘이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은 키 차이를 더 두드러지게 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실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42cm로 148cm인 뚜엣이 아무리 까치발을 들고 뛰어도 절대 민의 어깨에 닿지 않는 정도다.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둘은 실제로 처음 만나던 날 서로의 키를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키 차이 때문에 연애를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 거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둘의 걱정은 기우였다. 민은 귀엽고 친절한 뚜엣의 매력에 푹 빠졌고, 뚜엣 역시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민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렇게 둘은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어디를 가나 눈에 띄는 비주얼 때문에 주변의 좋지 못한 시선을 견뎌야 했다.
뚜엣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친을 아빠나 삼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는 원조교제를 의심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그런 반응들이 불편했는데 연애 1년이 넘어가니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말했다.
덧붙여 뚜엣은 "우리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신체적 차이를 두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 품에 푹 안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어떻게 보기만 해도 설렌다", "내 남친도 저렇게 안아줬으면 좋겠다",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오랫동안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