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원짜리 로션 주문했는데 30만원 이어폰도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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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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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원짜리 로션 주문했는데 30만원 이어폰도 받은 사연

살다 보면 가끔 연못에 쇠도끼를 떨어뜨렸다가 금도끼를 얻게 되는 전래 동화 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럴 때 우리는 두 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게 된다.

'내 도끼가 아니라고 양심 고백할까' 아니면 '그냥 금도끼를 꿀꺽할까'.

최근 이 같은 상황에서 '양심 고백'을 선택한 한 사람이 큰 행운을 얻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위터 계정 'Gautam rege'에는 인터넷으로 택배를 주문했다가 뜻밖의 이익을 취하게 됐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그는 최근 온라인 쇼핑 중개 업체 '아마존(amazone)'을 통해 세제와 4천 원짜리 로션을 구매했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한 날, 상자를 열어본 그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상자 속 자신이 주문했던 세제 옆에 로션 대신 무선 이어폰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무려 약 30만 원에 달하는 무선 이어폰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잠시 고민하던 그는 트위터를 통해 업체 측에 연락해 배송이 잘못된 것 같다고 실토했다.

이후 업체 측으로부터 여성이 전달받은 답변은 의외였다.

 

"해당 상품은 반품 불가 상품이니 그냥 가지셔도 됩니다"

 

양심 고백을 했더니 큰 행운을 맞게 됐다는 사연에 누리꾼은 한목소리로 "역시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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