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작해 데이트할 때마다 애정행각 지켜봐야 하는 언니
샴쌍둥이 동생이 연애를 시작해 동생의 남자친구를 매일 봐야 하는 샴쌍둥이 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샴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전했다.
샴쌍둥이 자매 카르멘 안드라데(Carmen Andrade, 21)와 루피타 안드라데(Lupita Andrade, 21)다.

매체에 따르면 쌍둥이 동생 카르멘은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카르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언니 루피타는 데이트할 때마다 의지와 상관없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루피타는 "동생의 커플 사진에 항상 등장해야 한다. 카르멘과 그녀의 남자친구 사진을 망치는 기분이 든다"고 고백했다.
한 번은 사진 찍는다고 말해주지도 않고 둘이서만 포즈를 취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접착 쌍둥이는 20만 명당 한 명꼴로 발생할 정도로 매우 드문데, 그중에서도 자매처럼 복부와 간이 연결된 '배꼽결합쌍둥이'는 분리가 가장 복잡한 형태 중 하나다.
이들은 일부 갈비뼈, 간, 소화 및 생식계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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