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들이박고 좌절한 여성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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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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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들이박고 좌절한 여성운전자

최소 가격만 4억 2천만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들이 받은 차주.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탓일까. 여성 운전자는 도로가에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고 푹 숙일 수밖에 없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소울의 사고 장면이 담긴 사진 2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보면 뒤편에 있는 소울은 완전히 박살이 나 있다.

물론 롤스로이스 또한 상태가 좋지 않다. 롤스로이스 오른쪽 좌석 문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는 것.

 

정황상 소울 차량이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좌석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소울의 전면 왼쪽 부분이 박살 나 있는 것을 보면 이 추측에 힘이 실린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소울의 차주로 보이는 여성 운전자가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다.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한다는 것에 큰 좌절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대물 한도를 5억 혹은 10억원으로 설정해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1억으로만 해놨다면 좌절감이 드는 게 당연하다고 입을 모았다.

 

뒷문을 추돌할 경우 과실비율이 더 오르기 때문에 소울 차주의 책임이 생각보다 더 클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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