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보낸 편지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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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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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보낸 편지의 답장

보통 노견을 키우다 보면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지만 녀석들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특히 아직 어린아이들은 항상 옆에 있던 반려견과의 이별을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그리워하며 하늘로 보낸 편지에 특별한 답장을 받은 소녀의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네 살이 된 메이시(Macy)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반려견 켄달(Kendal)과 늘 함께였다.

행복한 나날은 보내던 어느 날, 켄달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켄달은 온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에도 메이시의 곁을 지켰다. 메이시는 아파하는 켄달을 어루만지고 안아주면서 늘 "사랑해 넌 착한 아이야"라고 말해줬다.

가족들은 정성스레 켄달을 돌보았지만 결국 녀석은 13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이시는 집 앞을 지나던 우체부 아저씨에게 하늘나라에 있는 켄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우체부 아저씨는 흔쾌히 메이시가 쓴 편지를 하늘나라에 있는 켄달에게 전해주겠다고 했다.

편지에는 "그림 보내줘서 고마워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강아지의 발자국이 찍혀있었다.

 

켄달의 답장을 받은 메이시는 편지를 품 안에 소중히 꼭 안았다.

켄달에게서 온 이 답장은 사실 메이시의 사연을 우연히 알게 된 우체부 직원들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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