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완판' 시켜준 청년들에게 고마워 '눈물' 흘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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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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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완판' 시켜준 청년들에게 고마워 '눈물' 흘린 할머니

가족을 위해 새벽부터 나와 장사를 하는 할머니가 하루라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빵을 전부 구매해 준 청년들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캄보디아 매체 리뷰힌트(reviewhints)는 총 9명의 부양가족을 둔 할머니가 시장에서 빵을 팔다 눈물을 흘린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할머니는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매일 아침 빵을 만들어 시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길에서 파는 할머니의 이름 모를 빵을 사려는 손님은 많지 않았고, 날마다 허탕을 치기 일쑤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았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집에 있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꿋꿋이 장사를 이어갔다.

 

할머니는 혹시나 빵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이거 맛있어요",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의 애절한 목소리에 이끌린 두 청년이 빵을 사기 위해 다가왔다.

 

청년들은 할머니를 보자마자 "이거 전부 다 주세요"라 외쳤고, 이 상황을 이해 못 한 할머니는 "정말로?"라고 되물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청년들의 미소를 본 할머니는 그제야 안심했고, "고맙다"란 말과 함께 울먹이며 빵을 포장했다.

 

이후 청년들은 할머니와 인증샷을 찍어 짧은 사연과 함께 SNS에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구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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