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과 태권도 도장에 다니는 중국인들의 백화점 내에서 집단 난투극
홍콩 매체 동망은 각각 복싱과 체육관 도장에 다니는 학생들이 백화점에서 집단으로 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일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백화점 3층 복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복싱을 배우는 학생들과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은 각자 도장의 전단지를 뿌리며 홍보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전단지를 뿌리는 구역 문제로 작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거친 언사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이들의 갈등은 머지않아 몸싸움으로 번졌다.
총 15명에 달하는 학생들은 각자 상대방을 향해 주먹과 발을 거침없이 휘둘렀고, 부상을 당한 학생들은 그자리에 하나둘 쓰러졌다.
싸움이 너무나 거친 탓에 백화점 직원과 시민들은 학생들을 만류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학생들의 집단 난투극은 결국 7명의 부상자를 내고 나서야 간신히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당시의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무술인들의 자존심 싸움인가", "확실한 건 권투가 이겼다",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민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을 모두 체포해 자세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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