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늘에 갑자기 떠올라 현실판 '진격의 거인' 아니냐 반응 쏟아진 전시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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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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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늘에 갑자기 떠올라 현실판 '진격의 거인' 아니냐 반응 쏟아진 전시물의 정체

도쿄올림픽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도쿄 상공에 정체불명의 전시물이 떠올랐다.

 

사람 얼굴 모양을 한 거대한 풍선형 열기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일본 패션 매체 트위터 계정 'FASHIONSNAP'에는 '마사유메'라는 공공예술 작품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시부야 인근 공원 상공에는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풍선형 열기구가 떠올랐다.

이는 일본인 작가 3명으로 이뤄진 예술팀인 '메'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이벤트로 선보인 '마사유메'라는 공공예술 작품이다.

 

작품은 무려 6~7층 건물 높이에 달한다. 작품 모델은 인터넷 등에서 연령,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모집한 1,000여 명 가운데 선발된 실존 인물의 얼굴이다.

 

그러나 실제 주인공의 연령, 성별,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작품은 이날 아침에 깜짝 등장해 오늘 하루만 전시될 예정이다.

우연히 작품을 목격한 시민들은 "꿈에 나올까 봐 무섭다", "진격의 거인 보는 줄 알았다", "악몽 꿀 것 같다" 등의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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