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두 칸 차지한 BMW 차주의 못배운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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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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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 두 칸 차지한 BMW 차주의 못배운 인성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BMW 차가 주차장 두 칸을 떡하니 이용하고 있는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 아파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항의 글이었다.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주민은 "문콕 당할까 봐 그런 거 같은데, 저 차 주인은 매번 늘 항상 이렇게 주차한다"고 푸념했다.

이에 다른 주민들도 BMW 차주의 주차 방식에 비판적 견해를 내비쳤다. "무개념에 무배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진짜 무개념이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잘못한 일을 잘못했다고 했기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게시물. 그러나 이를 본 BMW 차주는 논란을 키우는 쪽을 선택했다.

BMW 차주는 "저 차는 '1억 4천만원' 주고 산 스포츠카고, 대한민국에 한 대뿐인 희귀컬러의 차량이다"라며 잘못과는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러면서 "문콕을 이미 양쪽 문에 당했고, 도색견적 1040만원을 청구해야 함에도 이웃끼리 지X지X하기 싫어 방어를 위해 주차를 넓게 했다"고 해명했다.

일종의 협박이라고 볼 수 있는 발언을 한 셈이다. 한 달 렌트에 도색까지 하면 보험비용이 2천만원이 들 것이라고 언급하며 압박을 주기도 했다.

실제 문콕을 당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올리지도 않고 협박성 발언이 담긴 해명에 누리꾼들은 거센 질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차를 배려하지 않는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치솟고 있다. 이에 주차장 두 칸을 대놓고 사용한 BMW 차량 옆에 차를 바짝 대 참교육한 스파크 차량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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