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 치타를 마치 옆 집 고양이 처럼 다루는 여성
우리에 갇혀있는 치타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게 일반적인 경우일것이다. 하지만 여기 치타들을 마치 옆 집 고양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루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치타를 애완동물처럼 다루는 여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사 키토사호(Lisa Kytosaho)를 소개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치타 보호소(Western Cape Cheetah Conservation)에서 맹수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키토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치타의 모습을 보면 이 녀석들이 과연 최고 속도 110km로 단숨에 먹이감을 사냥하는 맹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치타들은 마치 고양이가 된 듯 그녀의 눈길을 한 번 받아보려고 애교를 부리고, 그녀가 쓰다듬어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얌전히 누워있다.
키토사호는 스웨덴 출신으로 고향에서 직장을 다니던 평범한 여성이었지만 치타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남아공으로 이주해 치타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그녀의 빼어난 미모 덕분에 치타 보호에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이 모아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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