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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잔인하게 학대받고 구조된 친구 강아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유기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강아지 시몬이(Simon, 1)이 주인에게 학대받고 버림받은 친구 새미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침대에 누워있는 새미는 주인에게 학대를 받다가 구조된 후 응급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그 곁에 시몬이 새미의 발을 따뜻하게 잡아주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새미는 주인에 의해 온몸이 파란색으로 염색된 후 자동차에 묶여 끌려가다 시민들의 신고로 구조됐다.이후 새미는

대형 산불을 진압한 후 녹초가 된 채로 주택 정원에서 단체로 휴식을 취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화제다.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캐나다 앨버타 주 소방관들이 밤샘 화재 진압 후 잠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캐나다 앨버타 주 포트맥머레이 시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시민 9만 명이 대피하고 건물 1,600채가 불에 탔다.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은 며칠간 잠도 못 자면서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정도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이후 그들은 밤샘 화재 진압이 힘들었는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