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표 ‘BMI’ 대체할 ‘체중 보정 허리둘레지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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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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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표 ‘BMI’ 대체할 ‘체중 보정 허리둘레지수’ 나왔다

‘체중 보정 허리둘레 지수(WWI)’가 대사질환 가능성과 건강 수준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김경진 교수팀은 대사질환 발병 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준으로 기존에 활용되고 있던 체질량지수(BMI)를 대체할 체중 보정 허리둘레 지수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는 체성분을 반영하지 못해 정확성과 효용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은 적은 사람들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하면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분류되지만 건강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체질량지수는 고가의 장비 없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널리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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