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작년보다 38% 급증··· 야외에서 ‘이 증상’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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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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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작년보다 38% 급증··· 야외에서 ‘이 증상’ 있으면

올해 들어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지난 7월29일 하루에만 7명이 나오는 등 총 19명으로 늘었다. ‘하루 7명 사망’은 2011년 감시체계가 작동한 이후 일별 기준 가장 많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20일부터 8월3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19명을 포함해 모두 1520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추정 사망자 7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1098명 나왔다.

 

온열질환자는 2020년 1078명, 2021년 1376명에서 지난해 1564명으로 계속 늘었다. 올해는 지난 3일 기준 이미 1520명이다. 감시체계 운영이 끝나는 오는 9월30일까지 지난해 수치를 크게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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