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집에서 1억 돈다발 나와...'조폭 연관성' 수사
서울 강남 압구정역 앞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가해자의 자택에서 억대 돈다발이 발견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달 21일 피의자 신 모(28) 씨의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1억 원이 넘는 현금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돈이 신씨의 조직 폭력 활동 수익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재 자금 출처를 추적 중이다.

앞서 신씨는 지난달 2일 오후 8시 10분께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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