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용돈 들고 사라지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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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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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용돈 들고 사라지는 아들...

매일 학교가 끝나면 집에 들러 용돈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던 소년. 이런 소년의 모습을 본 부모는 불안한 마음이 싹 트긴 했다.

"어딜 가느냐"고 물어도 대답해주지 않고, 날이 갈수록 용돈을 더 달라고 떼를 쓰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걱정되는 마음에 아이를 몰래 뒤따라간 아빠는 생각지도 못한 모습에 당황했다. 아이가 매일 밤 찾은 장소는 어디일까.

켄은 불쌍한 동물들을 먹이기 위해 매일 밤 외출했고, 사료 등을 사느라 많은 용돈을 쓴 것이었다.

배리 아만테는 아들이 동물에게 먹이 주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공유했고, Happy Animals Club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아빠 배리 아만테는 차고에 작은 동물 보호소를 만들어 아들과 함께 기부금으로 유기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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