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진도 걱정돼 팔에 링거 단 채 교실에서 끝까지 수업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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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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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진도 걱정돼 팔에 링거 단 채 교실에서 끝까지 수업한 선생님

아픈데도 학생들을 위해 팔에 링거를 꽂은 채 교실에 들어와 수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공개됐다. 수업을 미룰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그대로 교실로 달려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두조신문은 교실에서 자신의 수업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링거 투혼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월요일 중국 지린싱 랴오위안에 위치한 흥진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촬영됐다.

당시 수업 종이 친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평소 절대 수업 시간에 늦지 않았던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지 않자 아이들은 웅성대기 시작했다. 그때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서는 선생님을 본 학생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선생님이 한 쪽 팔에 링거를 맞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생님의 옆에는 다른 동료 선생님이 링거를 들어주고 있었다.

선생님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교과서를 펴고 수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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