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휴지 2천만원어치 주문 실수"..
  • 뉴스톡
  • 승인 2024.01.0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이 휴지 2천만원어치 주문 실수"..

직원의 실수로 2천만원의 손해를 보게 된 사장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큰 손해를 보았음에도 사장님은 직원을 탓하지 않았고, 이 안타까운 사연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24일 자영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갑티슈 주문 실수로 2천만원어치 추가주문했어요ㅠ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모델하우스 납품 건인데 직원이 실수로 이만큼이나 더 오더 넣어버렸다"며 "이천만원어치.. 진짜 눈물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래 보관할 곳도 없고 평생 써도 다 못 쓸 곽티슈들.. 정말 미치겠다"며 "단순 오더 실수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이거 어쩌면 좋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A씨가 사연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형 트럭에 갑티슈가 담긴 박스가 가득 차 있다. 박스가 몇 개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그 수가 많다.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래처에 다시 연락해서 회수 요청해 보면 안 되냐", "당근마켓으로 조금이라도 판매해 봐라", "직원분 때문에 고생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직원의 실수를 지적하는 댓글에 A씨는 직접 답글을 통해 "아주머니신데 본인도 많이 미안해 한다"며 "직원도 너무 미안해 하니까 직원도 짠하고..."라고 직접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