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로 위장해 혼자 사는 여성 폭행한 남성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자 인터넷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택배 이용률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로 가장한 한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간 일이 발생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7세 여성이 택배기사로 위장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아침 해당 남성은 "택배가 왔다"며 피해 여성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피해 여성은 그가 택배기사라고 생각하고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줬다.
남성은 문이 열리자마자 아파트에 여성이 혼자 있다는 것을 확인한 뒤 목을 조르며 위협하기 시작했고 여성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은 자신이 깨어났을 때 남성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남성은 사건 현장을 떠나기 직전 여성에게 위협을 가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은행 카드를 훔쳐 달아났다.
남성에게 부상을 입은 피해 여성은 현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현재 경찰 당국은 택배 기사로 가장한 이 남성을 잡기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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