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에 '소금vs설탕' 명확히 갈리는 취향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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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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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에 '소금vs설탕' 명확히 갈리는 취향과 맛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콩국수에 진짜 설탕 치는 사람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질문에 가장 먼저 댓글을 단 누리꾼은 "없죠"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다른 사람들도 이에 공감했다. 

한 누리꾼은 "그냥 도시괴담 같은 거죠. 콩국수에 설탕이라니"라며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 곧 수많은 반박 댓글이 달렸다. 이들은 "경상남도에서 예전에 콩국에는 설탕을 넣었는데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라도 출신 누리꾼들도 "목포는 설탕 들이붓습니다", "전라도에서는 면보다 설탕을 더 많이 넣습니다"라며 '콩국수+설탕' 조합에 힘을 보탰다. 

 

전라도 목포에서 군 생활을 했다는 누리꾼도 "맹물 국수에 설탕을 엄청 넣어 먹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했는데 저도 몇 번 먹어보니 이게 엄청 맛있더군요"라며 설탕 예찬론을 펼쳤다. 

그 사이 "설탕 8, 소금 2 비율로"라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누리꾼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리인데 이 맛을 모르더라고요", "이분, 먹을 줄 아는 분이네", "배우신 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탕 8, 소금 2'가 들어간 콩국수가 제일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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