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다 있을거 같은 이 그릇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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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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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다 있을거 같은 이 그릇의 정체는?

각기 다른 생각과 취향을 가진 5천만 명 이상의 사람이 한반도에 살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이토록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한국에서 도대체 왜 이 그릇은 모든 집에 하나쯤 꼭 있는 것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에 아홉은 집에 있다는 국민 그릇'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가내 필수품'으로 꼽히는 이 그릇은 보자마자 우리 집 부엌을 생각나게 한다고.

 

푸른빛을 띤 청자 스타일의 디자인과 둥글둥글한 모양은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는 평. 이 그릇이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에 꼭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 사이에서는 카레라도 담아 먹었던 집의 경우 그릇이 약간 노르스름한 빛을 띠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익숙한 이 그릇의 출처는 불분명하다. 다만 과거 이런 디자인의 그릇이 유행하던 시기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해당 제품이 많이 팔렸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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