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바이벌 방송 등장해 태권도로 무대 찢어버린 한국인들
하얀 도복에 진중함과 엄숙함이 느껴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 태권도.
이 태권도가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지상파 방송 'CBS'의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The World’s Best)'에서 그 위엄이 공개된 것.

대한민국 태권도의 대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 50개국 대표단 중 최고를 뽑는 서바이벌 방송이었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3m 높이를 날아다니며 태권도 퍼포먼스를 하는 시범단의 모습을 본 이들의 반응은 놀람 그 자체였다.
공중에서 잠시 머물러 있기도, 검은 띠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도 완벽한 격파를 성공시키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에 이들은 입을 떡 벌리고 비명을 지르며 "미쳤다"를 연발했다.
국기원이 출연한 방송은 약 2,200만 명의 미국인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음악, 전통 기와, 돌담 등을 무대 배경으로 사용해 더욱 한국 전통문화를 강조한 국기원.
이들은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태권도는 '대단함'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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