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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진='안방판사' 캡처이찬원이 변호사로 전격 변신했다.지난 24일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가 첫 방송됐다. MC는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으로 총 4명이다. 이날 방송에너는 '새내기 변호사'가 된 4MC가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이찬원 두 팀으로 나뉘어 변론을 진행했다. 연애만 하면 일명 ‘논리 왕’으로 불린다는 ‘무변’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일명 ‘팩트 폭행’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보였다.'오변'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경험한 판, 검사 역할로 법정 공기가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나라는 초면인 이찬원에게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원픽이었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변' 홍진경은 자신을 지인 분쟁 해결사로 소개했다. 그는 의뢰인과 계속 되는 마찰을 겪었다. '또변' 이찬원은 "법을 드라마로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푹 빠져 본다는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채널 번호까지 외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프로 변호사들의 라인업도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로펌 'S‘ 소속 변호사부터 판사 출신, 여군 법무관 출신, 故 구하라·박수홍 사건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변호사까지 총출동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25 13:29

2023 제32회 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되는 가운데 라인업·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오는 19일 목요일,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서울가요대상’ 수상자는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올해는 레전드 한류 스타 최지우가 서울가요대상 참석을 공식화했다. 최지우는 '겨울연가' 이후 태동한 K팝 후배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서울가요대상 참석을 수락했다는 전언이다.이외에도 배우 이연희, 임수향, 안소희, 이선빈, 황보라, 공승연, 김범, 안보현, 개그우먼 김지민 등 쟁쟁한 배우들과 방송인들이 시상식에 참석한다. 또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은혜 작가도 사울가요대상을 통해 케이팝 시상식에 데뷔한다.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한국을 대표한느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리헤이는 시상과 더불어 코카앤버터와 함께 '서가대' 오프닝 무대를 열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올 한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한편, 작년 서울 가요대상 수상자는 대상으로는 NCT 127, 최고 음원상의 아이유, 최고 앨범상의 NCT DREAM, 본상 방탄소년단, 신인상 이무진 등이 있다.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라인업은 당일까지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덕분에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서울가요대상 라인업에 대한 각종 추측 및 루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1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