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엉덩이로 귀여운 뒤태를 뽐내는 친칠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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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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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엉덩이로 귀여운 뒤태를 뽐내는 친칠라의 모습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chinchillababies'에는 새하얀 솜뭉치 같은 엉덩이를 가진 친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인 친칠라 한 마리가 엉덩이를 내밀고 있다.

포동포동하다 못해 탱탱한 친칠라의 엉덩이는 쓰담쓰담 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사람들을 '심쿵'하게 하는 친칠라의 남다른 깜찍함은 단순히 뒤태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친칠라의 또 다른 매력이다.

앙증맞은 두 손을 앞으로 모으거나 입안 가득 견과류를 넣고 오물거리는 모습도 마찬가지다.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로 솜뭉치 같은 생김새 때문에 '털실쥐'라고도 불린다.

또한, 사교성이 워낙 좋고 정이 많은 편이어서 사람들에게 애교가 많은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귀여운 외모와 성격 덕분에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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